◤ 炎天下
○ 크툴루의 부름 7판 팬 시나리오
○ 엔텐카 © 2019 White Rust
えんてんか 【 炎天下 】
炎天の下。焼けつくように暑い空の下。
뙤약볕 아래. 타는 듯이 더운 하늘 아래.
◤ 주의사항
♥ 플레이 전 시나리오 이용 약관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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炎天下에 수록된 시나리오입니다. 짧은 구제 시나리오 『레디-메이드 援』을 포함합니다.
판매 PDF는 가독성 위주의 편집본이며, 시나리오집 내지와 동일하지 않습니다. 구매 시 유의해주세요.
시나리오 내 언급되거나 묘사된 인명, 단체, 지명, 사건, 제품, 모든 고유명사는 실제와 관계없이 허구적으로 창작된 요소이며, 실제와 같은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작성자 측에서는 시나리오 플레이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사전 논의가 필요한 소재: 교통사고(전철·기차) 관련 표현
↓ 스포일러 소재
신체 절단 (두상), 메타 픽션
공개된 장소에서 해당 요소를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시나리오 카드는 우주(@cosmoscosmox)님 커미션입니다. 사용을 금하며, 시나리오 카드 커미션 시 원본 이미지 과도한 참고는 지양 부탁드립니다.
◤ 정보
사용 룰: CoC 7판
인원: 키퍼 캐릭터, 플레이어 캐릭터 1:1 (타이만)
플레이 타임: 1~2시간
형식: 레일로드
↓ 프롤로그 (교통사고 표현 주의)
전철역. 침몰할 것 같은 푸른 하늘. 따갑게 내리쬐는 햇빛. 웃음과 덧없는 한숨. 초목과 부드러운 바람 소리.
건넛편 플랫폼에 선 채로, 크게 팔을 흔드는 당신.
안녕, 완벽한 추억이 되어줄게요.
레일 위로 산산조각나 흐트러지는 적색. 비명 소리. 인파가 몰려들었고 불순한 소문 몇 마디를 내뱉고 사라진다. 어째서, 어째서 그런 선택을 한 거야. 원망해도 대답해 줄 당신은 이제 없겠지만. 나의 눈 앞에서, 보여주듯이…이렇게 죽어버려서 당신의 인생은 도대체 무엇이었던 걸까. 그로부터 시간이 얼마나 흘렀던 걸까. 여름은 당신을 데려간 계절. 그러니까, 좋아하지 않아. 싫어하는 여름. 영원이 되어버린 여름. 언제나의 아침, 언제나의 장소에서 다시 당신을 만나고, 당신의 체온에 내 기억을 바쳐.
이 사랑이 종극을 맞이할 때까지.
◤ 시나리오
♥ $ 5. 00
♥ 본문 미리보기 (PASS:1234) LINK
♥ 시나리오 PDF 구매 (드라이브스루 RPG) LINK
♥ 추천 BGM LINK
◤ Love is Pain
Love is Pain / 본문
the-dreamland.tistory.com
『炎天下』를 사전에 플레이한 페어에게 적합한 시나리오입니다. 원작의 KPC가 KPC를, PC가 PC를 그대로 맡습니다. 기존작과 다른 점은 스포일러이므로 공개적인 언급 지양 부탁드립니다. 조랭 님의 『炎天下』개변안을 시나리오 배포 1주년 기념으로 업로드합니다. 멋진 개변 감사합니다!
상기 페이지에는 개변 관련 정보만 수록되어 있으므로, 해당 자료만을 참고하여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기존 드라이브스루 RPG에서 $2에 판매하였으나 개변 방향 한정 공개 배포로 전환합니다. 해당 작품 외 현재 판매 중인 다른 유료 시나리오들이 무료로 전환될 일은 없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 희망하실 경우 메일 연락 주시면 보상 차 제 다른 시나리오 PDF본 혹은 드라이브스루 RPG 상품권을 대신 전달드리겠습니다.
♥ PASS: 1234
◤ The BloodBath
【CoC 7th】The BloodBath
◤ The BloodBath ○ 크툴루의 부름 7판 팬 시나리오 ○ 블러드배스 © 2021 White Rust 「나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 ◤ 주의사항 ♥ 플레이 전 시나리오 이용약관 확인 부탁드립니다. ♥ 시나리
white-rust.net
2021년 작성한 개변본. 전작을 플레이하였거나, 진상을 완벽히 숙지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PC-KPC 포지션은 바뀌어도 괜찮습니다. 기존 시나리오의 진상을 더욱 부조리하고 잔인하게 비튼 내용입니다. 개변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으실 경우 열람을 권하지 않습니다. 후속 시나리오가 아니므로, 기존 이야기에서 충분히 만족하셨다면 플레이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 후기
↓ 스포일러 주의
2021. 05. 27
인상 깊은 세션을 마친 기념으로 炎天下와 그 개변본 The BloodBath를 키나님께 헌정합니다.
「여기 있어도 괜찮아? 그렇게 물어보아도, 무언(無言)만이 돌아올 뿐.」
─ The End of Evangelion(1997)의 오마쥬입니다. 해당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플레이 로그나 후기를 남겨주시면 감사히 읽습니다. 문의사항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크툴루의 부름은 Chaosium Inc.의 상표이며, OBS Community Content 프로그램을 통해 허락 하에 사용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haosium 웹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 미스카토닉 레포지토리 로고는 허락 하에 사용되었습니다.
Chaosium Inc. 도서출판 초여명
TRPG/Scenario
